2012. 11. 28. 13:26카페테라피 연애심리시리즈. - 임자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드라마에는 종종 남에게 애인을 빼앗기는 주인공이 등장한다.그런데 사실 이런 캐릭터는 드라마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도 있다.단순히 미혼 남녀들 사이의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나'의 수준을 넘어서 엄연히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나 유부녀와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이런 사람들은 어떠한 이유로 그런 관계에 빠지는 것일까?사실 임자 있는 사람에게 한 번 마음을 빼앗긴 사람은 계속해서 그런 사람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자신의 힘으로를 망치는 방식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이런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이유가 뭘까.일단 불륜에 자주 빠지는 사람은 그 만남이 기혼자인 상대에게는 몰라도 미혼인 자신에게는 해될 것이 없다는 상념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