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2002년생, 20세래퍼가수데뷔: 2019년 싱글 '암실'작년 말 래퍼 가수 이영지가 코로나19 시대 컨셉으로 '나가지마'란 테마의 자신이 디자인한 폰케이스를 나쁘지않은일에 쓰겠다며 판매를 시작했는데, 기대와는 달리 하루 사이에 과도한 판매량을 보이자 "이렇게 갑자기 많이 시키면 곤란~~~ㅜ.ㅜ"하다는 즐거운 곤욕을 치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었는데요..그때 했던 약속을 지켰다고 해요.
래퍼 가수답게 형식에 억매이지 않고 자유 분방한 모습으로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추리링 차림을 하고 오르는가 한다면서 괴짜스러운 발랄함이 있는 그녀지만, 멋진 청춘이라는 걱정이 드는 캐릭터이기도 하네요.래퍼 이영지가 폰케이스로 수익금 모든금액을 기부했다고 해요.4일 사랑의 열매 측에 따르면 이영지가 만든 '나가지마'폰 케이스 수익금은 1억 4천만 원에 달했어요.. 이영지는 모든금액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어요..
당시 '나가지마' 폰 케이스는 출시 하자 마자 약 1시간 만에 2,200개가 팔리는 등 1억원이 넘는 판매수익을 기록했어요.. 이에 이영지는 "요번 기부는 '나가지마' 폰케이스를 통해 나눔에 동참해준 대부분 분들과 함께 한 것이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뜻을 모아준 것처럼, 코로나19도 모두가 함께 노력해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몸소 메시지를 보냈어요..
이영지는 폰 케이스 판매 수익금 모든비용을 뜻을 함께한 팬들과 장만한 기부금으로 전달하고 스타의 영향으로 팬들도 참여하는 '팬덤기부'를 실천했어요.. 손수 지원분야 및 대상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어요..이에 따라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의 도시락 및 심리지원 사업, 그룹 홈 아동 영양 지원사업과 취약가정 사회적 돌봄을 위한 학대 피해아동 심리정서 지원, 청소년 미혼모 자립 지원 등에 이용될 예정이라고 해요.
이 영지는 지난 1년간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쳤어요.. "세상을 움직이는 일, 함께 하자"는 사랑의 열매 2020년 연중광고에 제능기부로 참여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같은 해 12월 4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0 기부 나눔단체 초청행사에 참석하는 등 사랑의 열매와의 인연을 이어왔어요..래퍼 이영지 꾸밈없는 소탈한 인간미가 매력적인 가수로 인상깊게 남아 저도 괜춚아.괜차나하는 연예인에요..성격 너무 귀요미!~^^* 올 한해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